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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

그린플러스주가 그린플러스분석

by 유지 Story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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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지입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제가 보유 중이고 미래가 유망하다고 생각되는 기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그린 플러스라는 기업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www.greenplus.co.kr/

출처: 그린플러스

 

회사 소개 및 개요

대형 첨단온실의 시공, 온실 관련 창호공사 및 강구조물 공사, 알루미늄 제품의 생산, 가공 및 판매 등을 주업으로 하는 국1위 첨단온실 전문기업.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온실 기획, 설계,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전 공정이 가능하여 맞춤식 첨단온실의 "one-stop-service"를 구현하고 있음.

종속회사로 양식사업을 영위하는 그린피시팜과 스마트팜 딸기 재배 사업을 영위하는 그린 케이팜을 두고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회사의 성장성

현재 국내 대부분의 온실은 비닐하우스가 대표적입니다. 

(2019년 국내 첨단온실 보급 비중은 0.8%로 글로벌 평균(17%) 대비 현저하게 낮은 편이다.)

이러한 비닐하우스 농가 형태는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고, 현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시설 교체와 집단농장화, 간척지를 활용한 대규모 농업단지 조성, 귀농으로 인한 농가인구 세대교체화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채소를 공급하여야 하는 학교급식, 대형마트 등에 납품을 목정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농업생산법인 및 직접 시스템을 구입하여 상업적 재배공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일반법인, 연구용 식물공장 시스템을 구매하는 대학 및 연구소 등이 있음.

 

해외 일본과 오랜 기간 첨단온실 사업을 진행하였고 우즈베키스탄에 온실자재의 수출과 아프리카(알제리)에 양식장 온실의 수출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중동(쿠웨이트) 지역 진출을 위해 영업활동을 하는 등 국외 지역에 첨단온실 수주사업 확대를 위하여 노력 중.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 2050년 전 세계 인구는 95억 명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지만 현재의 식량 증산 수준은 큰 변동이 없어 기아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팜 기술은 현재의 식량생산 수준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음.

 

2018년 Research and Markets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온실 산업 규모는 약200억 달러 규모이고 2023년까지 연 평균 7.14%의 속도로 성장하여 2023년에는 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그 주요 원인으로는 농업 생산이 가능한 농경지의 감소로 인해 전통적 농업 생산의 한계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건물을 활용한 옥상 및 수직 농업의 발달 등이 있습니다.

 

 

회사의 강점 (장점)

1. 스마트팜 회사중 유일한 상장사 (+원활한 자금조달)

2. 온실시공능력평가 1위

3.일본, 중동, 호주등 다양한 해외 매출처 확대

 

 

회사의 단점 (리스크)

1.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다양한 경쟁사의 출현

2. 영세농인들의 반발 (대기업들이 영세 농업인들의 생태계까지 위협한다며 시위도 하기도함)

3. 매출, 영업이익 대비 높아보이는 시가총액 (현 1200억정도 PER 39)

 

마지막으로 박영환CEO가 소개하는 그린플러스 요약 영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ww.youtube.com/watch?v=DtaUVagcdaU

 

※주의: 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당사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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